안녕하세요. 저는 극동대학교 15학번 재학생입니다.
저는 내년에 군입대를하는데 사실 걱정이 많습니다. 아직 꿈도 제대로 정해지지 못했고, 사실은 아직 혼란스러워서 군대가서 제 진로에 대해서 생각하고, 정신차리고 싶어요.
그리고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를 꼭 가야하는데, 남자답게 군생활하시는 군인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하루 24시간동안 저는 솔직히 공부하고 남는 시간이 많아요. 그때마다 무기력해지는데
이런 저를볼때마다 항상 한심하다고 느껴지지만, 막상 운동같은걸 실천하지 못하더라고요.
누가 시키지않으면 대체로 제대로 하는 법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제가 고쳐야할 것을 알지만,
말처럼 쉽진 않은 것 같네요. 아 분명 선플인데 제 일기를 쓰는 것 같네요 ㅠ.ㅠ
아직 한국은 분단국가라서 군대를 가는거 정말 힘든거 알것같아요. 물론 저도 내년에 가지만,
저도 내년에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군인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