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자라서 그런지 군대라는게 전혀 남의 일처럼 들렸는데

지금 고등학생인 현 시점에서 친구들이 몇년 후면 군대를 가야한다고 벌써부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니

별로 그렇게 남 이야기 같진 않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군인분들께서 힘들게 고생하시면서 우리를 지켜주셔서 지금 제가 행복하게

살수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힘든 곳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라를 위해 군 복무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어요!

몸 조심 하시고 남은 복무 기간 별 탈 없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