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이라는 자랑스러운 나라에서 살고 있는 음봉중학교 1학년 김명재입니다.
요즘 따라 TV에서 군대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도 많이 나오고, 또 뉴스에서도 군대에서 자살한 사람들도 많이 나오는데요. 그런거 볼 때 마다 그저 안쓰럽기만하고, 어떻게 해드릴 수 없다는거에 조금은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고 있고 미래에도 쭉 계속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지켜주실 군장병들께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이렇게 선플을 답니다. 앞으로 언제 북한이 치고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총을 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나라 군장병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죄송한만큼 정말 사랑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힘내세요!
아 그리고 많이 힘드시죠..?? 여자라서 군대에 관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ㅠ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존경스럽습니다!
I LOVE YOU♥
명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