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 박정인이라고 합니다.

군대는 아주아주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능만 보고 저거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하고 연예인들도 공익이면 욕을 하는 세상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주 작은 또 다른 사회로써 몸은 당연히 힘들지만 마음도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도 떨어져 보지 못하고 여자친구 나 남자친구를 못보는 것도 아주 힘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한나라가 두나라로 나누어 졌기때문에 북한을 경계해야되서 국방비도 어마어마하게 들고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마음 편하게 공부를 하고 군것질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시험도 치는 것은 모두 다 아저씨들이 열심히 나라를 지키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진짜 사나이에 나오는 훈련도 엄청엄청 힘들어 보이는 데 실제로는 얼마나 더 힘들까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저씨들 앞으로도 더욱더 힘을 내서 열심히 나라를 지켜주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