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아산에서 지내는 임채정 중학생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근무하시는 여러분으로인해 오늘도 평안히 학업과 일상생활을 하며 잘 보냈습니다.
나라의 안녕과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시는 국군 여러분의 수고스러움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어렴풋이 이 글을 쓰면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사랑도 크지만 나라 사랑하는 마음또한 품고 나라의 안전을 위해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 또한 참 자랑스럽고 진짜 멋진 남자의 모습인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끔 버스나 기차를 탈때 옆자리나 앞뒤로 군인 아저씨들을 보면 큰 산을 보는 것 처럼 높아보이고 건강한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의 안전과 사회와 나라의 안전을 위해서 오늘도 수고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