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들과 같이 곧 나라를 책임 지게 될 김민석 입니다.
나라를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고, 지켜주시는 것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여러분들께 편지를 쓸 수 있는 것 또한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것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곧 여러분들과 같은 군 장병이 되기에 조금 더 마음이 쓰이고 매 시간 일분 일초가 너무나도 감사히 여겨집니다.
늘 조국을 위하여 훈련하고 땀을 흘리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두 다리를 뻗고 잠을 잘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희생과 조국을 위한 마음을 꼭 간직하고 여러분들이 나오시고 제가 들어가게 될 순간이 곧 오겠지요 그때가 되면 이런 편지 한 통 꼭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꼭 당신들의 은혜 잊지 않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