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 아저씨들께
안녕하십니까?저는 울산에 있는 남산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3학년 2반 이태린이라고 합니다. 군장병 아저씨들 혹시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있으세요?잠은 어디서 주무세요? 정말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저는 여자여서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지만, 저희 오빠는 13살이거든요, 이제 곳 저희 오빠도 군대를 가야할 거예요. 하지만 다치면 약을 발라주지 않아요? 쉬고 싶을 때는 잠깐 이라도 못 쉬나요? 저도 나중에 갈 수 있으니까 물어 볼려고요. 정말 힘드실 때가 많을 것같아요. 왜냐하면 우리나라를 지켜야 돼고 힘든 훈련도 받아야 하고 3.8선을 지키시니까요. 아주 힘들시죠?제가 생각에는 아주 고통스럽고 무섭고 또 금방 포기를 할 것같아요. 군장병 아저씨들은 정말 용감하세요. 위험하고 고통스럽고 무서워 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 포기 하지 않고 노력을 해서 포기를 하지 않는 마음을 굳게 가지면 그렇게 멋진 용감한 어른이 될 수 있나요? 그래도 쉬는 시간은 있을 거예요.언제가는 군대에서도 나갈 수도 있어요. 아직 군대생활을 적응하지 못하신 분들은 빨리 군대생활에 적응 하시기를 바랍니다.다치시 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힘내세요!
2015년 5월 29일 9시 29분에 군장병아저씨들께
태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