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형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금천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예채언입니다
형님들께서는 우리나라의 국방의 의무를 지신다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덕분에 우리 학생들은 안심하고 학교에서 공부를 할수 있죠 ㅎㅎ
한 3년이란 시간이 흐르면 저도 군대라는 곳에 가있겠죠? 저는 아직 군대가 얼마나 징그럽고 가기 싫은 곳인걸 잘 못느끼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총도 잡아보고 유격 이라는걸 정말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체육을 많이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군대는 많이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군복도 입은거 보면 정말 멋있고 특히 해병대 형님들이 군복 입고 도로 걷는걸 보면 정말 멋있습니다.
저도 군대 갈때는 일반 헌병이 아닌 해병대나 특공대로 들어 가고 싶습니다
한번 다녀올꺼 정말 제대로 다녀오고 싶어요!!ㅎㅎ
억지로 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왕 가는거 즐기면서 하는 마음 가지면서 우리 나라를 부탁드립니다 ㅎㅎ
3년뒤에는 저와 친구들이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그때까지만 수고해 주세요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