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안녕하세여 저는 제천동중에 다니는 1학년 1반 그냥 어떤 학생이예여 어쨋든(밑줄 이어서)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시는 멋진(근육질) 군장병삼촌께 군장병삼촌(오빠) 우리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훈련해주시고 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이힘드시죠? 그래도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하루에 거의 70~80%는 훈련을 하셔서 진짜 힘드시겟어요. 그래도 항상 너무 힘들다고
좌절하지마시고 항상 파이팅 넘치기시를 바랄께여 그래도 너무 힘들어도 한번쯤은 웃어보기도
하면 꽤 괜찮을거예요. 그리고 점심시간,쉬는시간,자는시간들이 다 소중한 황금시간(?) 들이 소중하게
느껴질것 같아여 그래서 힘들때는 그렇게 기쁠때를 생각하시면 좋더라고여^.^
그리고 이 편지를 쓰는이유중 제일 큰 이유는 항상 우리나라를 위해서 고생하셔서 감사의 말
을 전해드리려고 하는거예여 그래서 정말 감사합니다~!!!^ㅂ^ 그리고 힘들수록 시간도 금방 지나고
나중이 되면 어느새 군대도 다 끝나고 예비군도 끝나면은 지금 훈련하는 이때랑 즐거울때도 지나면
나중이 되면 나름 추억이 될것 같아여 그래서 긍정적으로 하다보면 근방 힘든시간들이 지나고
즐거운 시간이 올꺼예여~ 그리고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군대를 무사히 끝마치고 행복하시기를 바래여~^ㅁ^
군인삼촌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이 많기를 기원할께여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해 힘서주셔서
정말 정말 정말 정말로~~~ 감사합니다!!
2015년 5월 28일 씀 -중1 어떤 여중생올림-